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스캔들' 90회에서는 정우진(최웅 분)이 민태창(이병준 분)이 쏜 총에 맞은 장면이 그려졌다.
의식을 회복한 정우진이 가장 먼저 찾은 건 다름 아닌 전 연인 백설아(한보름 분)였다.
민주련은 두 사람의 대화를 문밖에서 엿듣고 있었다. 민주련은 "엄마도 정우진도 나 민주련 따위는 안중에도 없어. 난 아무것도 아닌 거야, 이제"라며 절망에 빠진 채 어디론가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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