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후 줄곧 풋풋한 소년미를 선보였던 TWS(투어스)가 '냉미남' 비주얼을 뽐냈다. 약 5개월 만에 컴백하는 이들의 확 달라진 면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12일 팀 공식 SNS에 싱글 1집 'Last Bell'의 첫 번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졸업 전 마지막으로 준비한 축제가 끝난 후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개인컷과 단체컷 총 26장이 공개됐다.
TWS의 쿨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여섯 멤버는 자유롭게 변형한 교복을 입고 헤어밴드, 안경, 풀어헤친 넥타이 등을 더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즐거운 축제의 흔적과 이들의 무심한 듯하면서도 훈훈한 외모가 대비돼 묘한 매력을 풍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되는 TWS의 싱글 1집 'Last Bell'은 헤어짐의 순간에 시작되는 새로운 감정에 대해 노래한다. 이들은 신보를 통해 일상 속 아름다운 감상을 불러일으키는 TWS의 고유 장르 '보이후드 팝'의 외연을 넓힐 뿐만 아니라 한층 성장한 청춘의 면모를 선보이며 2024년을 의미 있게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12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주최 스타뉴스 주관 모티브 프로덕션)에 참석한다.
AAA2024는 배우 류준열이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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