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야구·축구·농구 미래스타들 한 자리에...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25일 개최

'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포스터. /사진=스타뉴스

야구와 축구, 농구의 미래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2024 퓨처스 스타대상(스타뉴스 주최·주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플레이어스, 골드볼파크, 스포츠토토 후원)' 시상식이 오는 25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립니다. 수상자들과 종목별 협회 관계자, 수상자 선정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스타뉴스는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2년 '아마추어 스타대상'을 신설했습니다. 한 해 동안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고교 선수와 잠재력이 돋보이는 유망주들을 발굴해 시상했습니다. 첫 해 야구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상의 명칭을 '퓨처스 스타대상'으로 바꾸고 축구를 추가했으며 올해는 농구를 더해 총 3개 종목 12명의 선수에게 각각 대상과 스타상을 수여합니다.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수상자. /표=스타뉴스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참석자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당시 소속) 축구 오산고 강주혁, 영등포공고 김현민, 영등포공고 손승민, 신평고 정마호, 야구 장충고 황준서, 세광고 박지환, 경기상고 한지윤, 대구고 배찬승, 양해영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부회장, 김인식 KBO 총재 어드바이저, 박준철 스타뉴스 대표,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사진=김창현 기자

올해도 공정한 심사를 위해 종목별 전문가와 실무자로 구성된 수상자 선정위원회가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습니다. 야구와 축구, 농구 각 1명씩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3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종목별 3명씩인 스타상에는 트로피와 1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수여됩니다.

아마추어 최고 선수와 유망주들의 잔치인 '2024 퓨처스 스타대상'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2022 아마추어 스타대상 수상자. /표=스타뉴스

'2022 아마추어 스타대상' 수상자들. 장충고 황준서(현 한화·왼쪽부터), 경남고 김범석(현 LG), 충암고 윤영철(현 KIA), 경기고 이상준(현 KIA)의 어머니 이대경 씨.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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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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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4년 11월 25일(월) 오후 3시

■ 장소 :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서울 중구 세종대로 124)

■ 시상 내역 및 부상(총 12명)

- 대상(야구/축구/농구 각 1명) : 트로피, 300만원 상당 스포츠용품 교환권
- 스타상(야구/축구/농구 각 3명) : 트로피, 100만원 상당 스포츠용품 교환권

■ 수상자 선정위원
<야구> 김인식 전 대표팀 감독(선정위원장), 이광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박장희 두산 베어스 수석 스카우트, 김풍철 롯데 자이언츠 스카우트 팀장
<축구> 하석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노수진 대한축구협회 이사, FC서울 정재윤 스카우터, 포항스틸러스 배슬기 스카우터
<농구> 이호근 동국대 남자부 감독, 이세범 용산고 코치, 신석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 이사(용산중 코치), 김영민 한국중고등학교농구연맹 이사(춘천여고 코치), 백지은 단국대 여자부 감독

■ 주최/주관 : 스타뉴스

■ 후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대한민국농구협회, 플레이어스, 골드볼파크, 스포츠토토

'퓨처스 스타대상' 엠블럼. /사진=스타뉴스

■ '퓨처스 스타대상' 엠블럼

스포츠 선수들이 승리 후 치켜드는 손의 모습을 형상화했습니다. <스타뉴스>의 상징인 별을 부드럽게 감싸는 형태로, 점진적으로 위를 향하는 나선과 같은 성장을 의미합니다. 주황색 'S'는 'Sports'를 표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