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갈하게 깎인 사과 사진과 함께 송혜교와 이진의 계정을 태그했다. 세 사람은 사과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보인다.
세 사람은 20년 넘게 우정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꾸준하게 친분을 자랑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에도 디저트와 함께 만남을 인증했고, 당시 옥주현은 "소중하다. 나의 오랜 미녀 친구들. 여신들"이라며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옥주현은 오는 12월 5일부터 LG아트센터 울, LG SIGNATURE 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마타하리'를 앞두고 있으며 이진은 결혼 후 미국 뉴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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