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MC 이찬원·김준현, 3년 만에 첫 듀엣..나훈아 '홍시' 열창[별별TV]

정은채 기자  |  2024.11.16 20:04
/사진='불후' 방송화면 캡쳐
'불후의 명곡' MC이찬원과 김준현이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KBS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681회에서는 '환상의 짝꿍' 특집 2부가 펼쳐졌다.

이날 대기실에서는 짝꿍 간의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환상의 듀엣 가요제'가 펼쳐졌다. 가장 첫 번째로 MC 김준현과 이찬원이 케미를 뽐냈다.

이찬원은 "우리 둘이 MC를 한 게 3년인데 듀엣 무대를 하는 게 역사상 처음이다"라며 감격스러움을 표했다. 김준현은 "원래 '불후의 명곡'에서 1년에 한 번씩 노래를 시켜준다. 그런데 더 이상은 안 된다고 하더라. 정 부르고 싶으면 대기실에서 부르라고 하더라"라며 비화를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나훈아의 '홍시'를 선곡해 완벽한 호흡을 뽐냈다.

다음으로는 손태진과 임도형이 노사연의 '만남'을, 신성과 정서주가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선곡해 무대를 이어 나갔다. 마지막으로는 안성훈과 박성온이 추가열의 '밤 열차'를 불렀다.

안성훈과 박성온은 미리 짜온 칼군무를 선보이며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환상의 듀엣 가요제'의 최종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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