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홍석천은 개인 계정을 통해 "처음엔 허리가 그다음엔 왼쪽 발가락이 하루가 지나니 오른쪽 발가락도 아프고 저리다"고 밝혔다.
이어 "별거 아닌 아픔도 신경 쓰이는데 진짜 아픈 사람들은 어떻게 견딜까. 하루하루가 소중하다"고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했다. 1996년 MBC 공채 탤런트에도 합격한 후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드라마 '완전한 사랑', '슬픈연가', '복면검사', '절대그이'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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