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요란한 진흙탕 다툼에도..SNS는 각자 평온한 일상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2024.11.18 04:00
박지윤 최동석 / 사진=개인계정

박지윤과 최동석이 요란한 진흙탕 이혼, 상간 소송에도 각자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듯하다.

박지윤은 1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유난히 바람이 세차게 분 제주의 일요일. 아침부터 부지런떨고 꽉 채워보내고, 우리집 애 둘 남의 애 셋 데리고 누가보면 지분있는 줄 아는 고깃소리에서 배부르게 저녁먹고 우리동네에 드디어 오픈해서 난리난 아이스크림 사다가 야무지게 나눠먹고 하루마감 준비중"이라며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박지윤은 "누구보다 내가 소개하고 내가 제일 잘쓰는 것들로"라며 공구 중인 제품을 소개했다. 또 이어지는 공구 제품들까지 전하며 팔로워들과 소통했다.

박지윤이 공개한 사진에는 제주에서 보내는 평온한 일상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아이들, 반려견과 함께 하는 일상이 평온해 보인다. 박지윤은 전 남편 최동석과 쌍방 상간소 이후 진흙탕 이혼 소송 중임에도 불구,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박지윤은 공개적으로 이혼, 상간 소송 중임에도 아이들의 모습을 공개하는데도 꺼리낌이 없다. 또한 자신의 팔로워들에게 물건을 판매하는 공구(공동구매) 일정도 지장없이 착착 진행 중이다.

최동석도 마찬가지다. 최동석도 17일 자신의 SNS 계정에 즐겨먹는 파스타 소스와 쾌청한 날씨 사진을 올리며 소통했다. 그는 떠들썩한 폭로전에도 불구, 아이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을 알리며 지내고 있다.

최동석과 박지윤이 '진흙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만큼, 이들의 근황에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사람은 쌍방 '상간 맞소송'을 진행해 화제의 중심에 섰지만 여전히 자신의 일상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작년 10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슬하엔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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