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데뷔 1주년 영광, 성장하는 모습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해" [인터뷰①]

허지형 기자  |  2024.11.18 07:00
그룹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사진=김창현
그룹 휘브(WHIB)가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최근 서울 종로구 스타뉴스 사옥에서 데뷔 1주년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제이더는 "데뷔 1주년을 맞게 돼 영광이다. 팬분들한테 사랑과 응원 열심히 해주셔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1주년을 좋은 기회로 해외에서 맞게 됐는데, 휘브가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휘브는 지난해 11월 8일 싱글 1집 '컷-아웃(Cut-Out)' 더블 타이틀곡 '뱅!(BANG!)'과 '디지(DIZZY)'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들은 1년 동안 '컷-아웃'부터 '이터널 유스: 킥 잇(ETERNAL YOUTH : KICK IT)',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까지 3개의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유건은 1년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많은 무대에 서면서 팬들과 호흡하는 방법을 터득한 거 같다. 무대 위에서 호응을 유도하거나 멘트하는 모습이 많이 는 거 같다"고 말했다.

원준은 "3집 앨범이 가장 성장한 거 같다. 1, 2집을 거쳐 오면서 노하우나 방법을 터득하고 단점을 보완하면서 3집에서 잘 녹여냈다고 생각한다"며 "무대 위에서 여유 있는 모습이나 팀의 합, 칼군무에서도 조금 더 완벽하게 보여드린 거 같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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