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서는 보디 프로필 촬영에 나선 채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채림은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그런데 오랜 시간을 있었던 곳이고 셔터 소리도 익숙해서 그런지 그냥 편했다"고 오랜만의 프로필 촬영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오늘 촬영을 돕는 멤버들이 다 익숙한 멤버들이고 아들 민우도 옆에 있다 보니까 집중도 더 잘 됐다"고 말했다.
프로필 촬영을 마친 채림은 보디 프로필 촬영에도 임했다. VCR에 비친 자신의 뒷모습을 본 채림은 "이게 내 등이냐"며 깜짝 놀랐다.
채림은 "큰 마음을 먹고 보디 프로필을 찍었다. 주변에서 다들 '이 정도면 보디 프로필 나온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쯤에서 한 번 찍어야겠다 싶어서 결심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식단이라는 걸 해봤다. 운동을 4시간씩 했다. 헬스장에서 '또 오셨냐'고 말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채림은 2014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우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최근에는 자신과 가오쯔치에 대한 허위글이 퍼지자 분노를 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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