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준이 중국 드라마 '운귀희사(云?喜事)'로 판타지 코미디 시대극에 도전한다.
준은 지난 15일 촬영을 시작한 '운귀희사(云?喜事)'에 문량진(?良辰) 역으로 출연한다.
'운귀희사(云?喜事)'는 중국 웹소설 '당전(唐?)'을 각색한 동명 드라마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중국 OTT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공개된다. 정의를 추구하고 사랑을 찾기 위해 어려움을 이겨내는 이들의 이야기가 판타지 코미디 시대극으로 펼쳐진다.
준은 지난 2006년 영화 '들개'에 출연해 이듬해 홍콩 영화 감독회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고, 제27회 홍콩 영화 금상장 최고 신인배우 부문에 중국 아역 배우 최초로 노미네이트됐다. 지난해에는 주연작 '독가동화(?家童?)'로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 OTT 어워즈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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