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팬레터를 받았다.
한소희는 20일 자신의 계정에 팬에게 받은 편지를 촬영해 게재했다.
한소희의 팬은 편지에 "언니 추우니까 따뜻하게 밥 잘 챙겨먹고 잠 잘 (자고)"라며 "언니를 가장 사랑"이란 글을 적으며 애틋함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최근 1993년에 태어났지만 1993년생의 삶을 살아온 것이 뒤늦게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소희의 나이를 한 살 낮춰 표기한 배경에 대해 "한소희가 초등학교 4학년에 올라갈 시기에 어머니의 수배로 인해 강제로 울산으로 가게 됐다"라며 "이후 학업 중단 상태로 1년을 집에서만 보냈고 어머니가 구속 수감된 후 다시 원주에 와서 4학년으로 재입학을 하게 됐다"라는 사연을 터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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