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이시은이 한채영을 의심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스캔들' 95회에서는 나현우(전승빈 분)이 실종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나현우는 백설아(한보름 분)과 다정히 통화를 나눴다. 그러다 대본을 핑계대며 초밥을 포장해 백설아를 찾아가겠다고 했다. 통화를 마친 나현우는 의문의 남성에게 전화를 받았다.
한편 나현우가 도착할 시간이 한참 지나도 오지 않자 백설아는 대본 리딩 현장에 전화를 걸었다. 그러나 그곳에도 나현우는 있지 않았다. 결국 백설아는 나현우의 모친 이선애(이시은 분)을 찾아갔다.
이선애는 가장 먼저 문정인을 의심했다. 그는 문정인의 사무실에 들이닥쳐 "우리 현우 어딨어. 당신들 내 아들 털 끝 하나 건드렸다봐. 너희 부부는 즉시 감옥에 보내버릴 것"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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