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를 구경 중인 김수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배를 타고, 마리나 베이 샌즈를 삼키는 듯한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수현은 싱가포르에서 크루즈를 타고, 낮과 밤을 모두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김수현은 극 중 짝퉁 세계의 제왕 김성준 역을 맡았다. 그는 이번 행사에서 "이번 작품에서 로맨스의 비중은 크지 않고 15% 정도다. 전작 '눈물의 여왕'에서 제가 맡은 백현우가 스위트하고 따뜻한 역할이었다면 김성준은 무엇보다 냉철하고 냉정하게 오로지 생존을 위해서 사는 아주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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