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꽃밭을 배경으로 미소를 드러냈다.
박한별은 24일 제주도에서의 근황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맨투맨과 트레이닝 팬츠, 볼캡을 쓰고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한별은 최근 유튜브 '박한별하나'에서 홍인규로부터 "이런 거 얘기해도 되냐. 부부 사이가 제일 중요하니까, 사이가 좋은지? 혹시나 헤어지는 건 아닌지(걱정했다)"라는 질문을 받고 "그건 알고 있는 답이고"라고 답했고 홍인규도 "다행히 서로 잘 지내고 있더라"라고 답했다.
홍인규는 "(박한별이) 똑똑하니까 별일 없었구나. 잘 해결됐구나(라고 생각했다). 우리가 아는 게 다가 아니었구나 이런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한별은 자신이 남편을 감시하고 있다는 행동을 취하며 "날 믿어줬네"라고 답했다.
박한별은 2017년 유인석 전 대표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하지만 유인석 전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돼 2020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데 이어 빅뱅 전 멤버 승리의 보복을 위해 조직폭력배를 동원, 상대를 위협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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