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증시에서 팬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인 디어유가 2.89% 올랐다.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와 JYP엔터테인먼트는 각각 2.99%, 2.12% 상승 마감했다.
이러한 강세는 한한령 해제 가능성에 베팅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중국은 2016년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이후 K 콘텐츠의 중국 내 유통을 금지하는 한한령을 발동했다. 그러나 이가 해제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국내 엔터 업종에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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