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야외 수영장에서 빨간 줄무늬 수영복을 입고 백옥 같은 피부를 자랑했다. 모자와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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