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은 "인터넷 소문에 불과하다"라며 "약혼 소문은 매달 나온다"라고 약혼설을 부인했다.
비토리아 세레티가 지난 3월 왼손에 새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약혼설이 제기됐다. 또한 두 사람은 추수감사절에도 함께 시간을 보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절친인 토비 맥과이어와의 만남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 한 관계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가 몇 달 동안 꽤 많은 시간을 보냈고 서로 더 깊이 알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 성장했다. 그는 할리우드 대표 꽃미남 배우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위대한 개츠비' '돈 룩 업' '플라워 킬링 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카밀라 모로네,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니나 아그달 등과 교제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25세'의 나이로, 25세를 넘기면 이별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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