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는 2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벌써 한 달 전"이라며 "한 달 정도 지나니 루빈(아들)이랑 많이 친해짐. 근데 이렇게 첫눈이 세게 와도 됩니까?"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와 이달 9일 득남 후 육아에 한창 전념 중인 근황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루빈 군을 소중하게 품에 안은 자태로 부모가 됐음을 실감케 했다.
빈지노와 독일 출신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는 8년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혼인신고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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