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가 마침내 시작된 설레는 '돌싱 로맨스'를 예고했다.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12월 5일 방송을 앞두고 본격 직진을 시작한 '돌싱민박'을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10기 정숙은 숙소 방에서 내 집처럼 편하게 누워 이를 닦고, '방 안 양치질'이라는 10기 정숙의 가식 없는 모습을 본 MC 데프콘은 "지금 누워서 양치질하는 거야?"라고 '깜놀'한다.
그런가 하면, 10기 영숙은 '솔로민박'을 나서며 누군가에게 인사를 하는데, 미스터 백김은 곧장 10기 영숙의 어깨를 두드리며 "우리는 우리 갈 길을 가면 돼"라고 막는다. 스윗하게 10기 영숙을 독점하려는 미스터 백김의 모습을 본 데프콘은 "어, 이거 뭐야!"라며 놀라워하는데, 한술 더 떠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의 손목을 살포시 잡으면서 설렘지수를 수직 상승시킨다.
뒤이어 너른 벌판에서 일렬로 서 있는 다섯 '미스터'들의 모습과 함께, 대망의 첫 데이트 선택이 펼쳐진다. 다섯 돌싱녀들은 저마다 활짝 웃거나 고민하는 듯한 표정으로 성큼성큼 걸어오고, 이중 10기 정숙은 "어우~어우!"라면서 선택을 앞두고 괴로워한다. 그러면서, 10기 정숙은 "두 명이랑 데이트하면 안 돼요?"라고 두 남자에게 향한 속마음을 내비치는데, 과연 '리치 언니' 10기 정숙의 마음을 사로잡은 두 남자가 누구인지에 폭풍 관심이 쏠린다.
한편 28일 방송된 '나솔사계'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1%(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를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까지 치솟아 시청자들의 열띤 관심을 반영했다. 특히, '나솔사계'는 '돌싱민박' 시작과 함께 3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53회(2024년 3월 21일 방송한 '옥순즈'+'짝' 컬래버 특집 최종선택)의 수치인 3.2%를 바로 턱 밑까지 따라잡은 상황이라, 앞으로의 시청률 상승세에 더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아울러 11월 26일 발표된 펀덱스 차트 'TV 비드라마 화제성'(굿데이터 코퍼레이션 집계)에서도 6위에 오른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이어 9위에 랭크되면서 2주 연속 '차트인' 행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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