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29일 오후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SOS어린이마을은 부모의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할 때까지 생활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동 양육 시설이다. 키움 선수단은 2014년부터 서울SOS어린이마을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송성문, 이주형 등 선수 8명이 참여했다. 선수들은 서울SOS어린이마을 소속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고 바비큐 파티와 야구 놀이를 함께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또한, 선수단 상조회와 구단 파트너사 서민금융진흥원이 마련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키움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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