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류현진♥아침 풀메 배지현..동갑내기 부부 일상.."서로 맞춰준다" [살림남]

김미화 기자  |  2024.12.01 07:20
/사진='살림남'
류현진이 동갑내기 아내 배지현과의 알콩달콩한 살림을 공개했다. 4살 딸, 2살 아들까지 최초 가족예능에 출연한 류현진 부부의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월 30일 방송 된 KBS 2TV '살림남'에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첫 등장했다. 류현진은 지난 2월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온 류현진은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으로 '살림남'을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류현진과 배지현의 대전집이 공개됐다. 넓고 깔끔한 집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아이들을 안고 시청자에게 인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류현진은 촬영을 위해 풀 메이크업을 한 배지현을 보고 "결혼하고 처음보는 아침 메이크업"이라며 "평소 집에 있으면 대단합니다"라고 답했고 배지현은 "뭐가 대단한거냐"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은 방송 전 사전 인터뷰에서 "서로 안 맞는 점은 없나"라는 질문에 "다 맞춰 준다"라고 말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준다고 주장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살림남'

1987년생 두 사람은 이처럼 다정하면서도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했다. 엄마 아빠와 붕어빵인 4살 딸, 2살 아들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류현진은 '살림남' 출연기념을 자신에게 특별한 음식인 감자탕을 만들었다. 류현진이 아들에게 "아빠 핑크 앞치마 입은 거 어때?"라고 묻자 아들은 "똥똥해"라고 답해 웃음을 전했다.

류현진은 '살림남'을 통해 시즌 종료 후의 휴식기에 남편이자 아빠로서의 소탈한 모습을 공개하며 첫방송부터 화제를 입증했다.



한편 KBS 2TV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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