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투수 김도규 음주운전 적발, 70경기 출장정지 징계 [공식발표]

신화섭 기자  |  2024.12.03 10:05
롯데 투수 김도규. /사진=OSEN
롯데 투수 김도규(26)가 음주운전으로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된 김도규에게 7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KBO에 따르면 김도규는 지난 11월 12일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면허정지처분 기준에 해당돼 KBO 규약 제 151조 [품위손상행위]에 따라 이같은 징계를 받았다.

2018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23순위로 롯데에 지명된 우완 김도규는 2021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KBO 통산 139경기에 출장해 126⅔이닝 6승 9패 4세이브 14홀드 평균자책점 4.76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5경기에서 4이닝 1패 평균자책점 9.0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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