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나나와 모델 채종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과시했다.
3일 오후 나나는 개인 SNS에 "#그래맞아 #백지영 #채종석"이라며 채종석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종석은 상의를 탈의한 채 나나와 연인 케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수영을 즐기다가 뽀뽀를 하는가 하면, 모닥불 앞에서 서로의 어깨에 기대거나 키스를 나누며 달콤한 호흡을 자랑했다.
이는 지난 2일 발매된 백지영의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이다. 나나와 채종석은 집과 바닷가 등을 오가며 달달하고 진한 애정 신을 선보였다. 해당 뮤직비디오 연출은 이응복 감독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나나는 지난 7월 종영한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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