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12월 기념일 서포트' 1위에 오르며 독보적 존재감을 빛냈다.
진은 11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아이돌픽(idolpick)에서 진행한 '12월 기념일 서포트' 설문에서 22만 254픽을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서포트는 4만픽 이상 달성한 경우 순위 관계없이 기념일 당일 서울 서대문역 옥외 전광판 광고가 1일 제공된다. 10만픽 이상 달성시 기념일을 포함해 3일간 제공되며, 최종 순위 1위에게는 서울 명동 옥외 LED 전광판 광고가 7일간 주어진다.
10만픽 이상 달성으로 주어지는 진의 리워드 광고는 12월 2일부터 송출되어 생일 당일인 12월 4일까지 서울 서대문역 1번 출구앞 신한은행 빌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진은 앞서 위클리 남자 아이돌 개인부문에서 11월 11일부터 11월 24일까지 2주간의 집계를 합산한 결과 16만 6159픽을 얻어 141회차 전광판 서포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해당 리워드 광고 역시 12월 2일부터 송출되어 12월 4일까지 3일간 서울 중구 롯데에비뉴엘 맞으편 초대형 전광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진은 지난 11월 15일 첫 솔로 앨범 '해피'(Happy)를 발매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해피'는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 200' 4위로 진입했고,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싱글 차트 '핫 100' 53위에 안착했다. 또 영국 오피셜 차트에서 2주 연속 상위권 진입 등 각종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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