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측은 3일 늦은 밤 비상계엄령 선포 여파로 4일 계획된 매체 인터뷰 진행 여부를 논의 중에 있었다.
결국 45년 만에 벌어진 비상계엄 사태가 6시간 만에 종료되며 변동 없이 진행키로 했다. '대가족' 측은 4일 오전 스타뉴스에 "금일 양우석 감독 인터뷰는 변동 없이 진행된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 분)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물이다. 오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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