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한화손해보험X폴인 토크 콘서트 '장르가 된 여자들'에 강연자로 무대에 섰다.
이날 그는 "뉴진스를 낼 때 자신감이 있었다. '이거 안 세서', '외부 팬들이 안 좋아해'라든지 여러 훈수가 있었다. (훈수는) 둘 수 있다. 하지만 저는 시장성을 바탕으로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희진 대표를 비롯해 뉴진스는 현재 하이브와 어도어 등 산하 레이블들과 갈등을 벌이고 있다. 특히 뉴진스는 11월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 어도어와 11월 29일 0시 기준으로 전속계약 해지를 선언하며 향후 민 전 대표와 함께할 것이라는 뜻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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