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11일 "운영팀 이준호(31) 사원이 오는 14일 오후 4시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더뉴컨벤션웨딩에서 신부 허소영(29) 양과 화촉을 밝힌다"고 전했다.
이준호, 허소영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4개월간의 열애 끝에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과 멕시코 칸쿤으로 13박 14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 용인시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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