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은 12월 14일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의 '2024 건행 정담은 연탄 나눔' 행사에 참여, 4가구에 각 연탄 600장씩 총 200만 원 상당 연탄을 전달했다.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은 "평소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고자 했다"며 "부족한 나눔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외롭고 지칠 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은 지난 6월 14일 소보루빵 200개를 직접 만들어 경북재활병원에 전달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에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난 2022년부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제빵 봉사,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선행을 지속해 왔다.
'안동영웅시대 스터디방'은 경북 도내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12월 27일부터 29일, 2025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