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의 솔로 2집 'MUSE'(뮤즈) 타이틀곡 'Who'(후)는 12월 16일 스포티파에서 1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발매 151일 만의 대기록이자 K팝 최단 기간 신기록이다.
이는 해리 스타일스가 'As it was'로 발매 155일 만에 세운 전세계 남자 솔로 가수의 솔로곡 최단 기록을 4일 앞당겼다.
지민은 12월 8일 '리드 아티스트'(Lead Artist)로서 미국 '온디맨드'(On-Demand)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지민이 미국에서 달성한 10억 온디맨드 스트리밍은 싸이 이후 10년여 만에 한국 솔로 가수로서 처음 이루어낸 성과로, 이는 미국 음악 시장에서 발휘하고 있는 지민의 독보적 음원 파워를 방증한다.
한편 지민이 군복무 중 발매한 '후'는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글로벌 탑 케이팝 송즈 오브 더 이어(Global Top k-pop song of the Year)' 1위로 올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K팝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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