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급부상한 비지니스로 단연 숏폼 콘텐츠 제작을 꼽을 수 있다. '숏폼의 경제학' 이라고 할 정도로 숏폼은 이미 최신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400억 달러(약 54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글로벌 숏폼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 60%씩 성장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고, 현재 우리는 이미 숏폼 시대에 살고있다.
애당초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SNS에서 이른바 짧은 영상 형식의 영상물 시청 횟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이와 관련된 숏폼 산업이 진화하게 되었고, 대중들은 이미 넷플릭스와 같은 OTT 앱 보다 숏폼을 7배 이상 시청한다고 한다.
엔터위즈미디어 이태경 대표는 "숏폼이 활성화 되면서 그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는 단계라 절대적인 강자는 아직 없다. 캐치미디어는 단 기간에 다수의 숏폼 플랫폼과 협의하며 다수의 숏폼을 제작하여 순도높은 경험칙과 성공 노하우를 보유하였고, 우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숏폼의 질적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이루어 K숏폼 붐을 만들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캐치미디어는 (주)스푼라디오에서 제공하는 숏폼 드라마 OTT서비스 '비글루'에 <오늘부터 재벌집을 파괴하겠습니다>작품 등을 릴리즈 하는 등 올해 수많은 쇼폼 플랫폼들과 협업하며 수많은 세로 드라마 숏폼 제작을 해왔다. KT그룹 콘텐츠 전문기업 스토리위즈와 세로·숏폼드라마 OSMU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웹소설 '깨진 결혼'을 원작으로 한 '올웨이즈 (Alwayz)' 오리지널 숏드라마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소설·웹툰을 숏폼드라마로 선보이고 있다. 팀구매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의 숏드라마 탭에서 '깨진 결혼'은 공개됐다.
"숙소생활 까지도 해가며 단기간에 다수의 숏폼 작품을 만들어 냈고, 성과도 냈었다. 앞으로 시장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는 숏폼 시대에, 양사의 역량과 네트워크를 총동원하여 보다 가치있고 안정적인 숏폼 비지니스를 구축하고, 글로벌에서도 주목받을 수 있는 숏폼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히며, "엔터위즈미디어는 계열사 광고회사 애드위즈를 통하여 대기업과 유명 브랜드와의 연결이 원활하여 부가적인 비지니스도 확대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 고 말했다.
엔터위즈미디어 이재현 총괄 프로듀서는 "숏폼 드라마 제작비는 기존 드라마보다 훨씬 저렴한 저비용 고효율의 구조이다. 우리는 혁신적인 비지니스 구조를 만들고, 트렌드를 이끌어 가고자 한다. 숏폼 비지니스에 수많은 회사들이 도전하지만 대다수 고배를 마시고 쇠퇴한다. 엔터위즈미디어가 캐치미디어와 전략적 제휴를 통하여, 우리는 제작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제작비 대비 극강 퀄리티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숏폼도 코리아다' 하는 'K숏폼' 시대를 열어보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퍼포먼스 컨설팅 광고회사 애드위즈를 운영하는 디지털 데이터 광고 전문가인 엔터위즈미디어 박정용 CMO는 "인스타는 릴스, 유튜브는 쇼츠 등 고객의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유저에게 적중도 있는 콘텐츠를 모바일 앱 가장 주목도 있는 위치에서 추천하고 유저로 하여금 숏폼 콘텐츠에 집중하도록 하며, 종국적으로 구매전환까지 유도하는 콘텐츠커머스 시대가 이미 다가오고 있다. 광고산업은 위기를 맞으며, 디지털 전반적인 마케팅도 결국 숏폼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데이터 퍼포먼스 마케팅을 접목한 '숏폼 브랜디드 필름'도 준비해 왔고, 숏폼을 가장 진보된 광고판으로 설계하여 운영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 이른바 '숏폼 이코노미' 시대를 모든 기업과 브랜드들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 기틀을 준비하겠다." 고 밝혔다.
애드위즈는 지난 11월 15일에 KGC라이프앤진과 5년간 광고사업을 공동운영하는 동업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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