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LA POEM)이 'MBC 연기대상'에 뜬다.
2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은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확인됐다.
라포엠은 30일 오후 8시 40분에 진행되는 '2024 MBC 연기대상'에서 단 하나인 축하 무대에 오른다. 이날 라포엠은 그동안 MBC를 빛낸 역대 드라마의 유명 OST 등을 부르며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성악 어벤져스'라고 불리는 라포엠은 지난 10월 '꿈의 무대'라고 불리는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황홀한 공연을 완성했다. 또한 라포엠은 같은 달, 데뷔 후 처음으로 미국 투어를 개최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올해 MBC는 '밤에 피는 꽃'을 시작으로 '세 번째 결혼', '원더풀 월드', '수사반장 1958', '용감무쌍 용수정', '우리, 집',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친절한 선주씨', '지금 거신 전화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작품 속 배우들이 모두 대상 후보로 점쳐지고 있어 과연 누가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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