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입은 알로 재킷, 순식간 품절..역시 '글로벌 솔드아웃킹'

문완식 기자  |  2024.12.22 08:21

방탄소년단(BTS) 진이 또 한 번 '글로벌 솔드아웃킹' 면모를 빛냈다.


지난 21일 진은 서울의 한 식당에서 목격됐다. 친분이 있는 진과 백종원이 한 횟집을 찾아 식사를 한 것. SNS에는 영상과 함께 잘생긴 진의 실물 외모와 예의 바름에 대한 후기 또한 게재됐다.


이날 진이 입은 미화 398달러(한화 67만원 상당)의 알로(ALO)의 재킷(스테이지 스웨터 푸퍼)이 공식 사이트에서 품절되며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 진의 독보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남성용과 여성용의 전체 모든 사이트 품절로 현재 온라인 품절 표시와 함께 재입고 알림 버튼이 표시돼있다.


진은 지난 10월, '요가복계 에르메스'라 불리는 미국의 인기브랜드 '알로'의 글로벌 앰버서더가 됐으며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진이 착용한 모자와 의상 또한 빠르게 품절되며 압도적인 영향력을 드러냈다. 알로는 내년 4월에 한국의 도산공원에 6층 규모의 첫 번째 플래그십 매장을 오픈한다.

'비주얼킹'이자 '솔드아웃킹' 진은 광고 상품은 물론 착용한 패션 상품, 먹고 마시는 식품 등 관련 상품들이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일으키기로 정평이 나있다.

진은 올해 7월 명품 하이주얼리 프레드(FRED)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자마자 순식간에 한화 1억 3460만원여 상당의 목걸이 등을 품절시켰고,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이 몰려 마비됐다.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자마자 똑같은 품절 사태와 홈페이지 마비를 불러일으켰으며,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캠페인이 시작되자마자 세계 곳곳에서 판매 1위와 품절을 만들어냈다.

진은 미국 음향 회사 돌비(Dolby)의 캠페인 모델, 서울 관광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하며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한편 진과 백종원이 협업해 만든 전통주 '아이긴'(IGIN) 또한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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