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21일 자)에 따르면,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세븐)은 '글로벌 200' 차트에서 153위를 차지했다.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85위에 랭크되면서 빌보드 주요 두 차트 진입에 또 한번 성공하며 막강 음원 파워를 자랑했다.
'Seven'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모두에서 74주 연속으로 장기 차트인했다.
이로써 정국은 해당 두 차트 모두에서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 동안 이름을 올리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세계적인 영향력과 명성을 재입증했다.
'Seven'은 지난해 7월 발매했지만 올해에도 음원으로 대활약을 펼치며 팬덤을 넘어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사로잡는 인기를 증명했다.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공개한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재생)된 음원을 연말 결산한 '톱 트랙 오브 2024 글로벌'(Top Tracks of 2024 Global) 리스트에 28위로 포함됐다. 또 스포티파이에서 아시아 가수 '최단' 기간인 518일 만에 21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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