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은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 방콕으로 떠났다. 27일(현지시각) 열리는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참석차 출국한 것.
특히 류준열은 올해 'AAA 2024'를 통해 데뷔 이래 첫 시상식 MC 도전에 나서며 주목을 얻고 있다. 더욱이 그는 대세 K팝 아이돌 아이브 장원영, 제로베이스원 성한빈과 3MC로 호흡을 맞춘다. 색다른 조합으로 특급 케미를 기대케 하며, 일찌감치 큰 기대감을 자아냈다.
실제로 류준열은 현지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오늘(25일) 현지 입국을 완료했다. 벌써 X(구 트위터)에는 류준열의 입국 풍경이 담긴 영상이 연이어 게재,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에 류준열은 특급 팬서비스로 화답, 'AAA 2024' MC다운 품격을 보여줬다. 그는 무더운 동남아 날씨 속 니트를 갈아입을 새 없이 자신을 기다린 팬들에게 다가가 정성스럽게 사인을 해주며 챙겼다. 팬들의 손편지를 잊지 않고 챙기며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더불어 류준열은 팬들을 향해 달콤한 손키스를 날리며 남다른 팬 사랑을 과시했다.
올해 배우 부문 참석자로는 변우석, 김혜윤을 비롯해 김수현, 박민영, 안보현, 김민, 장다아, 조유리, 주원, 최보민, 태국 배우 제미나이 & 포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등이 있다.
가수 부문에는 뉴진스, 르세라핌, 비비(김형서), 엑소 리더 수호, 제로베이스원, 키스오브라이프, 휘브, 태국 그룹 BUS(because of you i shine), 데이식스, NCT 127(엔시티 127), NCT WISH(엔시티 위시), QWER, 토니 유, 투어스, 웨이션브이, 앤팀(&TEAM) 등이 출연한다.
'AAA'는 지난 2016년 처음 개최,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매회 화려한 라인업과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가 펼쳐져 전 세계 팬들의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넘버 원(NO.1)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프로덕션(MOTIVE PRODUCTION) , 박스 라이브(BOX LIVE)가 공동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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