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2025년에 5살이 되는 은우가 새해를 맞아 응봉산 등반에 도전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2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1일 방송되는 '슈돌' 555회는 '푸른 뱀의 해엔 행복 가득, 사랑 가득'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강재준, 김준호가 함께한다. 이 가운데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가 응봉산에 생애 첫 등반을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공룡에 빠진 은우를 위해 김준호가 공룡알을 선물한다. 은우는 공룡알을 잘 지켜서 부화를 시키겠다고 다짐한다. 이에 은우는 "안킬로라고 부를 거야"라며 공룡의 이름까지 지어 놓고 탄생을 오매불망 기다린다고. 공개된 스틸을 통해 공룡을 부화시키기 위해 졸린 와중에도 소중히 품에 안고, 공룡알에 뽀뽀를 하는 등 애정을 듬뿍 쏟는 은우의 모습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과연, 애지중지 부화시킨 '안킬로'의 탄생을 마주한 은우와 정우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슈돌' 본방송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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