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진영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지인을 잃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홍진영은 2024년 12월 31일 "이번 비행기 사고 탑승객 중 내가 다니던 치과 원장님이 계시더라고요"라며 "불과 며칠 전에도 진료 봤었는데. 진짜 잘 보고 좋은 분이셨는데. 편히 쉬세요"라고 고인을 추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수습 당국은 탑승객 181명 중 생존자 2명을 제외한 희생자 전원을 수습하고 사고 기체 내 블랙박스 일부를 확보,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정부는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무안 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들은 조기를 게양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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