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제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저의 개인적인 일로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치게 해드려 죄송하다. 오랫동안 활동해온 만큼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기에 그만큼 실망과 걱정을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성년자인 팀원과 교제했다고 알려져 논란된 바 있다. 당시 영제이는 "팀원이 미성년에서 성년이 된 후 교제했다"고 해명하기도. 그는 "여자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이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우리의 만남으로 저와 팀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언제나 이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게 되어 나 역시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냈다"라며 "이번 일로 팀의 리더로서 제가 맡은 위치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라고 전했다.
영제이는 그 이후 새로운 반려견 '토리'를 소개하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 좋은 기억 하나쯤 남기고 싶어 우리 집 귀염둥이들로 2024년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내년엔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한편 영제이는 지난해 4월 미성년자 팀원과 교제 논란 및 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영제이는 논란을 극구 부인했으나 결국 활동 및 댄스 수업을 중단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