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진은 지난 12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피해자의 마지막 존엄과 대우를 부탁드립니다"라며 무안항공과 제주항공을 해시태그했다.
그가 공개된 영상 속엔 제주항공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 박한신 씨가 "피해자들의 유해가 방치돼 있다. 격납고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라며 "오늘은 당국과 냉동 차량과 냉동고를 지원하기로 하고 유해가 부패되고 훼손되는 걸 막아주기로 했다. 아직까지도 피의자의 유해가 격답고에 방치돼 있고 냉동 시설은 설치되지 않고 있다"라고 밝혔다.
정부는 같은 날부터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으며 무안 공항 현장과 전국 17개 시·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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