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비비는 자신의 채널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비비는 화려한 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숏컷으로 변신해 보이쉬한 매력이 더해진 사뭇 다른 그의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비비는 지난 27일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경상도 출신 20대 형사인 구자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그는 지난 21일 진행된 '2024 S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 시즌제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며 연기 실력을 입증했다.
비비는 12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AAA 2024)에서 배우 부문 AAA 뉴웨이브, 가수 부문 베스트 뮤지션, 가수 부문 베스트 아티스트 등 3관왕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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