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에 따르면 박 매니저는 오는 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지타워컨벤션에서 홍승연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야구 관련 모임에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약 2년간 서울과 창원을 오가는 장거리 열애 끝에 인생의 2막을 함께 열게 되었다.
박상욱 매니저는 "아내는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 옆에서 많은 도움과 힘이 되어준 사람이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은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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