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6일 스타뉴스에 "김정현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라며 "오는 2월 전속계약이 만료된다"라고 밝혔다.
김정현은 지난 2021년 전 소속사인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 전 연인인 배우 서예지와의 사생활 논란을 겪은 후 그해 9월 스토리제이컴퍼니와 계약했다. 이후 그는 MBC 드라마 '꼭두의 계절', KBS 2TV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등에 출연해 복귀했다.
이 가운데 김정현은 지난해 12월 31일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반성할 일을 많이 했다. 두고두고 마음이 무거웠다"라며 서현과 과거 자신의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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