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 15회가 방송된다. 이날 15회에서는 MC 김성주, 박하선, 김동현, 소유가 3COPS(권일용 표창원 이대우)와 함께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 사고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선 '히든아이'가 찍어내는 생생한 범죄의 순간을 '현장 네 컷'으로 소개한다. 초등학생들이 자신이 사용하던 폐가에 들어와 난동을 피웠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사정없이 폭행한 70대 할머니의 모습을 본 김동현은 "힘이 너무 세다"며 분노하고, 박하선은 "안 때렸다"며 발뺌하는 뻔뻔한 할머니의 태도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한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흡사 첩보 작전 같은 작전을 펼친 경찰의 바디캠 영상에 현직 형사 이대우는 범인 검거 필승 비법을 공개한다.
한국의 마약 실태도 파헤쳐 본다. 한 남성이 마약 투약 후 20대 여성을 차로 들이박은 뒤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일명 '롤스로이스남' 사건. 그런데 이 사건 뒤에 감춰진 더 충격적인 진실이 있다고.
사건의 원인이 된 마약. 이 마약을 판매한 '마약상'의 정체와 상상을 초월하는 그들의 만행이 모두 밝혀질 예정이다. 프로파일러 권일용마저 "이건 범죄 집단이다"며 기막혀했다는 후문이다. 6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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