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미야오(MEOVV) 가원과 나린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지난 5일 SBS에서 방송된 '인기가요'에 가원과 나린이 스페셜 MC로 출격, 기존 MC인 배우 문성현과 호흡을 맞췄다.
시청자들을 향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2025년 첫 음악 방송의 포문을 연 가원과 나린은 '푸른 뱀' 코스튬을 착용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팀 내에서도 '올라운더'로 손꼽히는 두 멤버는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멘트 소화력과 안정적인 진행 능력을 보여주며 MC로서의 가능성도 입증했다.
미야오는 지난해 11월 18일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을 발매하고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11월 23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4 MAMA AWARDS'에 퍼포머로 참석해 '페이보릿 라이징 아티스트' 상까지 수상하며 데뷔 첫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첫 자체 콘텐츠 '캐치미야오'(catch meovv)에서 무대 위 아티스트의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전원 10대 소녀다운 발랄함과 순수함이 엿보이는 일상까지 공개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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