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불륜설 여파?..앙상해진 비주얼 [★할리우드]

허지형 기자  |  2025.01.07 08:40
아리아나 그란데 /사진=인스타그램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앙상해진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3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팜스프링스 컨벤션 센터에서는 제36회 팜스프링스 국제 영화제에서 라이징 스타상을 받았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공연을 해왔는데, 31살이 돼서 다시 '라이징 스타'라는 말을 듣게 될 줄은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이제는 약간 '시든 별'이나 '처진 별'이라는 말을 듣게 될 줄 알았는데, 내 친구인 보톡스와 주베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과거 보톡스와 입술 필러를 정기적으로 맞았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기적으로 맞았지만, 2018년부터 중단했다"며 "코 성형, 가슴 확대 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영화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한 이 영화를 통해 배우 에단 슬레이터와 인연을 맺고 1년 넘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져 불륜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슬레이터는 아내와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2023년 9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나 남편과 합의 이혼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100' 24위..23주간 롱런 '막강 뒷심'
  2. 2'손흥민 첫 우승' 보인다! SON '부상 우려' 교체 아웃→'꽃미남' 베리발 결승골! 토트넘, 리버풀 1-0 제압 '리그컵 승리'
  3. 3"첫 라디오, 첫 코너"..'배고픈 라디오' 8일 故이희철 추모 뜻 전한다
  4. 4'지거전' 채수빈 "♥유연석과 수위 높은 베드신..父가 TV 못 보고 꺼버려"[인터뷰③]
  5. 5손흥민 교체 아니다→이번엔 선발로 '리버풀전 예상 라인업'... '22살 이적생' 곧바로 출전
  6. 6'충격' 이수지 무속인 됐네.."백두 기운 받고 장군 됐다" 올해 삼재는?
  7. 7전역 154일 앞둔 BTS 정국.."마음에 큰 변화 없어, 마저 기다릴 뿐" [스타이슈]
  8. 8'섹시미 폭발' 미녀 치어리더 대변신, 비키니 자태에 '숨멎'
  9. 9박성훈 "'야동', 당연히 안 봤다..내가 올렸지만 어떻게 올라갔나 몰라" [오겜2][인터뷰]
  10. 10'이나영 남편' 원빈, '충격적' 근황 포착..'15년째 공백기'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