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5년 모두 무탈하고 행복한 한 해 보내세요. 24년 고생 많이 하셨어요"라고 인사했다.
그는 "3개월 후에 보자 따봉아. 엄마 아빠가 널 기다리고 있다"라며 "오빠 늘 지금처럼 일상에 감사함을 느끼며 보내자. 모두 Keep Fighting"이라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하고 2024년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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