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하, 작년 '매형 추모' 후 조카와 새해 인사.."모두 아픈 일 없길"

한해선 기자  |  2025.01.07 15:16
/사진=이정하

배우 이정하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정하는 7일 "여러분 늦었지만 작년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번 년은 정말 모두가 아픈 일 없이 웃음꽃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정하의 조카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있었다.

이정하는 지난해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세상을 떠난 매형에 대해 얘기한 바 있다.

당시 이정하는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 신혼 부부가 있었는데 얼마 전에 안타까운 사고로 임신한 아내를 두고 남편이 세상을 떠나셨다"라며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이 상을 바침으로써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누나가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하는 갓난아기인 조카의 모습을 공개하며 가족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100' 24위..23주간 롱런 '막강 뒷심'
  2. 2'손흥민 첫 우승' 보인다! SON '부상 우려' 교체 아웃→'꽃미남' 베리발 결승골! 토트넘, 리버풀 1-0 제압 '리그컵 승리'
  3. 3"첫 라디오, 첫 코너"..'배고픈 라디오' 8일 故이희철 추모 뜻 전한다
  4. 4'지거전' 채수빈 "♥유연석과 수위 높은 베드신..父가 TV 못 보고 꺼버려"[인터뷰③]
  5. 5'섹시미 폭발' 미녀 치어리더 대변신, 비키니 자태에 '숨멎'
  6. 6손흥민 교체 아니다→이번엔 선발로 '리버풀전 예상 라인업'... '22살 이적생' 곧바로 출전
  7. 7'충격' 이수지 무속인 됐네.."백두 기운 받고 장군 됐다" 올해 삼재는?
  8. 8전역 154일 앞둔 BTS 정국.."마음에 큰 변화 없어, 마저 기다릴 뿐" [스타이슈]
  9. 9박성훈 "'야동', 당연히 안 봤다..내가 올렸지만 어떻게 올라갔나 몰라" [오겜2][인터뷰]
  10. 10'이나영 남편' 원빈, '충격적' 근황 포착..'15년째 공백기' [스타이슈]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