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0cm"..권상우♥손태영, '배우 비주얼' 아들·딸 사진 공개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2025.01.07 17:23
/사진=스타뉴스, 손태영 유튜브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배우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들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 "안녕하세요 손태영입니다. 이제 2025년이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손태영은 "미국에서 남편과 저희 가족이 지내는 일상을 모아봤는데요. 이번엔 진짜 투닥투닥해요. 그래도 아시죠. 저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룩희 리호 어릴 때 사진도 공개해봤어요. 많이 어릴 때라 애기 애기한데 보면서 정말 흐뭇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손태영은 '이번엔 진짜 다투는 손태영♥권상우 부부 (+아들딸 사진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캡처

공개 된 영상에는 미국에서 생활 중인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운동 후 집에서 떡볶이 순대 등 분식을 먹으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상우는 "내 키가 182.6cm인데, 실제로 보는게 방송보다 더 커보인다고 한다. 지금 룩희(아들) 키가 180cm다. 그 나이대에 나는 176cm였다. 나보다 더 클 것 같다"라며 "희망 키가 186? 187cm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182cm 넘어라~"라고 웃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캡처

이어 두 사람은 자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보며 행복을 만끽했다.

또 손태영은 권상우가 아이들과 지내며 뽀뽀하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5개월만인 2009년 첫 아들 룩희 군을 얻었으며 이어 2015년 둘째 딸을 낳았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Who' 美 빌보드 '핫100' 24위..23주간 롱런 '막강 뒷심'
  2. 2'섹시미 폭발' 미녀 치어리더 대변신, 비키니 자태에 '숨멎'
  3. 3'손흥민 첫 우승' 보인다! SON '부상 우려' 교체 아웃→'꽃미남' 베리발 결승골! 토트넘, 리버풀 1-0 제압 '리그컵 승리'
  4. 4'충격' 이수지 무속인 됐네.."백두 기운 받고 장군 됐다" 올해 삼재는?
  5. 5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45주 연속 1위
  6. 6'이나영 남편' 원빈, '충격적' 근황 포착..'15년째 공백기' [스타이슈]
  7. 7손흥민 교체 아니다→이번엔 선발로 '리버풀전 예상 라인업'... '22살 이적생' 곧바로 출전
  8. 8'CG뷔' 방탄소년단 뷔, '2024 세계에서 가장 잘 생긴 남자' 1위
  9. 9전역 154일 앞둔 BTS 정국.."마음에 큰 변화 없어, 마저 기다릴 뿐" [스타이슈]
  10. 10"다정한 천사, 故이희철" 슬픈에 잠긴 ★..방송가도 애도 물결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