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주에도...' 인기 톱은 허웅, 132주 연속 1위 '독주'

신화섭 기자  |  2025.01.09 15:22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2차 1위 허웅. /사진=스타뉴스
새해 첫 주에도 '인기 톱'은 허웅(32·부산 KCC)이었다.

허웅은 스타뉴스가 지난 2일 오후 3시 1분부터 9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2차(1월 1주) 투표에서 957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022년 6월 30일 스타랭킹에 스포츠 부문이 추가된 이래 단 한 번도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프로야구 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22)은 4210표를 받아 2위를 유지했다.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24)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3)은 각각 2356표와 2103표로 뒤를 이었다.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3·삼성생명)은 1001표로 5위,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7)은 716표로 5,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33차(1월 2주) 투표는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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