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0기 영자, 충격 선언 "백김에 갈 것"..정숙 '싸늘'

김노을 기자  |  2025.01.09 22:50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나솔사계' 10기 정숙과 10기 영숙이 일촉즉발 상황에 놓였다.

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정숙과 10기 영자의 데이트 선택이 겹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0기 영자는 10기 정숙을 향해 "저 오늘 미스터 백김한테 갈 거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이에 정숙이 "갑자기?"라며 당황하자 영자는 "갑자기는 아니다"고 받아쳤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영자는 이어 "그냥 제가 욕을 먹겠다"고 말했고, 정숙은 "그건 아니지 않냐. 나는 이제 2대 1은 안 하고 싶다"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그러자 영자는 "저를 투명 인간 취급해 달라. 소고기만 먹고 가겠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정숙은 "미치겠다. 다른 사람 골라라. 갑자기 왜 네가 거기서 나오냐"며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영자는 난데없이 미스터 백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미스터 황에 대한 마음은 꺼졌고, 미스터 흑김에 대한 마음은 올라오지 않아서 세 번째 호감 순위였던 미스터 백김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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