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식을 줄 모르는 전 세계의 관심에 힘입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참가자부터 게임 주최 측까지, 다채로운 서사로 '오징어 게임' 시즌2를 가득 채운 인물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참가자 측에는 다시 게임에 돌아온 '기훈'과, '영일'로 위장해 게임에 참여하는 '프론트맨'을 비롯해 게임에 새롭게 참가한 '명기'(임시완 분), '대호'(강하늘 분), '경석'(이진욱 분), '현주'(박성훈 분), '용식'(양동근 분), '금자'(강애심 분), '정배'(이서환 분), '선녀'(채국희 분), '준희'(조유리 분)가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오징어 게임' 시즌2에서 펼쳐진 이들의 이야기와 게임 속 활약을 떠오르게 한다. 참가자들의 옷에 붙어 있는 O와 X 패치는 같은 참가자임에도 게임을 계속 진행하자는 쪽과, 게임을 멈추자는 쪽으로 극명하게 나뉘어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끊임없이 부딪히는 이들의 신념을 보여준다.
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2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며,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025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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